조정엔 막여작(莫如爵)이요, 향당(鄕黨)엔 막여치(莫如齒)라 , 조정에서는 벼슬의 등급을 중히 여기고, 고장에서는 나이의 차례를 중히 여긴다는 말. 당신이 완전한 동물이 되지 않고서는 동물처럼 행동할 수 없고, 거짓말쟁이가 되지 않고서는 기만적인 행동을 할 수 없으며, 마음의 감수성을 잃지 않고서는 잔인한 행동을 할 수 없다. 예쁜 정원을 갖고자 하는 사람은 잡초가 자랄 자리를 남겨 두지 않는 법이다. -함마슐트 오늘의 영단어 - eligible : 적격의, --할 자격이 있는, 적합한: 유자격자, 적격자우리가 만일 국법에 복종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삼중의 부정을 범하는 것이 된다. 곧 자기 삶을 부여한 자에게 복종하지 않는 것이요, 자기를 양육한 자에게 복종하지 않는 것이요, 복종하기로 약속해 놓고 이에 복종하지 않는 것이다. -소크라테스 강철 보다는 강한 반면 파리보다도 약한 것이 인간이다. -탈무드-처삼촌 뫼에 벌초하듯 , 일을 정성들여 하지 않고 건성건성함을 이르는 말. 군(軍)이란 잘 다스려져 있을 때 사소한 방심에서 난(亂)이 생기고 용맹을 뽐내고 있으면 비겁한 자가 나타나게 되고 우리 군대가 강하다고 자부하고 있을 때 약함이 나타나게 된다. 방심, 태만, 안심은 모두 재앙의 근본이 된다. -손자 오늘의 영단어 - catch up with : 따라잡다양생(養生)의 도(道)는 마치 양을 칠 때처럼 자기의 뒤떨어지고 부족한 부분을 잘 알고 그것을 보충하는 일이다. 양을 치는 사람은 항상 무리에서 가장 뒤에 떨어져 처지는 양에게 매질을 하여 낙오되지 않게 한다. 사람의 양생도 이와 같다. 옛날에 어떤 자가 보통으로 양생을 하고 있었으나 불행하게도 호랑이에게 물려서 죽었다. 또 어떤 자는 호랑이가 있는 위험한 곳에는 가지도 않고 조심했으나 열병에 걸려서 죽었다. 이것은 어느 것이나 어떤 점에서는 조심했으나 자기의 결점을 보충하는 것을 잊고 있었기 때문이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overturning : 전복시키다: 전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