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 임해 있는 지휘자는 군주의 명령이라도 그대로 받지 않을 경우도 있다. 적정에 따라서 웅변의 처치가 필요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 -손자 사람을 이롭게 하는 말은 솜처럼 따뜻하지만, 사람을 상하게 하는 말은 가시처럼 날카롭다. 한 마디 말이 잘 쓰이면 천금같고, 한 마디 말이 사람을 해치면 칼로 베는 것처럼 아프다. -명심보감 인간도 현미를 생으로 씹어 먹어면 밥보다도 10배 이상의 영양을 취할 수가 있다. 주식인 쌀을 올바르게 먹어야 한다. 올바른 '쌀'인 '현미'를 먹지 않으면서 건강을 논하는 것은 일체 무효이다. -안현필 오늘의 영단어 - fledgling : 햇병아리, 풋내기, 애송이진짜 건강법을 행하는 데는 보통 식비 이상의 돈이 필요 없고, 식비가 절감되기 때문에 오히려 돈을 저축할 수가 있습니다. -안현필 천하 사람들의 마음은 흘러가는 물 속의 초목같이 서로 앞뒤를 돌보지 않고 끊임없이 일념일념(一念一念) 흘러가기만 한다. -성전 이름이 바로 서지 못하면 말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말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공자 오늘의 영단어 - outmoded : 구식의, 낡은오늘의 영단어 - temporary : 임시의, 잠정의오늘의 영단어 - blower : 부는 사람(기계), 송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