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맹의 가르침은 육경, 즉 시(詩)·서(書)·예(禮)·악(樂)·역(易). 춘추(春秋)를 교과의 중심으로 하고 있으나, 그 육경이란 옛날 성왕이 행한 발자취이지 성왕 그 자신은 아니다. 즉 진짜가 아닌 것을 가르침은 존중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joint exercise : (육해공군)합동훈련 하늘의 이치를 따르는 자는 살고, 하늘의 이치를 거역하는 자는 망한다. -공자 생(生)과 사(死)는 별개의 것이 아니고 한가닥 끈이라 생각하고 또 가(可)와 불가(不可), 즉 시비·선악은 같은 것이라 본다. 이런 관점에 서있는 사람에게는 인생을 속박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장자 그림자가 물체에 따라 있는 것처럼 항상 두 사람은 서로 떨어지지 않는다. 여기에서는 임금과 신하 사이를 말하는 것이다. -관자 오늘의 영단어 - render : ..로 만들다, 주다, 갚다, 제공하다: 집세오늘의 영단어 - customer : 손님, 고객보화는 쓰면 다함이 있으나, 충효는 아무리 누려도 다함이 없다. -경행록오늘의 영단어 - clutter : 난장판, 어지러움: 어수선하게 하다에로티시즘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아서 자연과 기교, 사랑과 유혹 사이에 갈등이 일어난다. 여자와 남자는 모두 일찌감치, 수수하고 욕심없고 성실한 사랑만으로는 상대의 관심을 끌기에는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